경기는 롯데의 공격이 주도했다.
키움 타선은 안치홍과 데이비슨 같은 중심 타자들이 있었지만 1점에 그쳤다.
반면 롯데는 한동희와 레이예스 중심의 타선이 7점을 터뜨렸다.
프리뷰에서 언급한 롯데의 상대적으로 낮은 실점률과 높은 득점력의 특징이 그대로 경기 결과에 반영된 형태다.
키움의 높은 평균 실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계속되었다.
불펜 운용에서도 롯데의 김원중, 최준용 같은 자원들이 접전 없이 경기를 주도했다.
맞대결 역사도 계속 이어졌다.
8월 18일, 8월 4일, 6월 21일, 6월 20일, 6월 19일 다섯 경기 모두 롯데의 승리였고, 이제 한 경기가 더해진 셈이다.
롯데가 6점차 승리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