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최근 20경기에서 12승7패를 기록하며 평균 5.5득점, 4.3실점의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은 같은 기간 10승10패, 평균 5.75득점, 5.7실점으로 타고투저 양상 속에서 승패를 반복했다.
두 팀은 8월 18일 인천에서 SSG가 5대4로 앞선 경기를 치른 바 있다.
다만 7월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진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6대4, 13대7, 13대3으로 모두 점수 차를 벌리며 이겼고, 6월 14일에도 8대10으로 삼성이 승리를 챙긴 만큼 이번 시즌 맞대결 기록은 엎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타선을 보면 SSG는 최정과 에레디아가 중심을 잡고 있고, 최지훈이 상위 타순에서 흐름을 만드는 역할을 맡고 있다.
삼성은 구자욱과 최형우가 중심 타선을 이루며, 이재현이 내야에서 공수 양쪽에 관여한다.
초반 실점 억제력 측면에서는 두 팀 모두 최근 경기마다 편차가 있어, 이닝 초반 상대 타선을 어떻게 막아내느냐가 경기 흐름을 가르는 요소로 꼽힌다.
SSG는 최근 20경기에서 4점대 실점으로 막은 경기가 많았고, 삼성은 5점대 실점이 반복됐다.
반면 삼성은 평균 득점에서 5.75점으로 SSG의 5.5점을 앞서는 기록을 냈다.
초반 이닝의 득점 흐름과 후반 불펜 운영이 이번 경기에서도 지켜볼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