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최근 20경기에서 6승 14패에 그치며 경기당 4.75점을 내주는 등 수비 안정감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반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같은 기간 11승 9패로 균형 잡힌 성적을 유지하며 실점을 3.35점으로 눌러왔다.
두 팀은 지난 6월에도 다섯 차례 맞대결을 펼쳤는데, 그중 네 경기를 자이언츠가 가져갔던 기록이 남아 있다.
타선에서는 라파엘 데버스와 윌리 아다메스가 자이언츠 중심을 잡고 있고, 초반 실점 막는 힘에서는 로건 웹이 마운드의 핵심으로 꼽힌다.
브레이브스 쪽에서는 맷 올슨과 오스틴 라일리가 타선을 이끌고, 크리스 세일이 이닝을 길게 끌어가는 역할을 맡아왔다.
양 팀 모두 중심 타자들의 생산력이 경기 초반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초반 몇 이닝의 득점 여부가 경기 전체 분위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자이언츠는 최근 20경기 평균 3.45득점을 기록했고, 브레이브스는 같은 기간 평균 실점을 3.35점으로 관리해왔다는 점이 대조적이다.
자이언츠 타선이 최근의 저조한 득점 흐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브레이브스 마운드가 실점 관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이번 경기를 지켜볼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