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는 최근 20경기에서 4.05득점, 5.15실점으로 7승 13패에 그쳤다.
반면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같은 기간 4.85득점, 3.95실점을 기록하며 12승 8패로 앞섰다.
로키스는 브렌턴 도일과 에제키엘 토바르가 상위 타순에서 출루를 이어가고 있고, 헌터 굿맨이 중심 타선에서 장타를 노리는 구조다.
오리올스는 거너 헨더슨과 잭슨 홀리데이가 테이블을 세팅하고, 피트 알론소가 타선의 무게를 더한다.
두 팀은 실점 관리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로키스는 20경기 평균 5실점을 넘기며 초반부터 흔들리는 경기가 잦았고, 오리올스는 4실점 이하로 상대적으로 안정된 편이다.
득점력에서도 오리올스가 4.85점으로 로키스의 4.05점을 앞선다.
다만 로키스는 최근 맞대결에서 이 흐름을 뒤집은 바 있다.
9월 2일 콜로라도가 4-2로 승리를 가져갔고, 9월 1일에는 볼티모어가 2-1로 이겼다.
최근 2경기 전적은 1승 1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로키스는 현재 1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로키스는 최근 20경기 실점이 리그 평균을 웃돌았고, 오리올스는 같은 기간 득점이 실점을 꾸준히 앞섰다는 점이 이번 맞대결에서 그대로 이어질지 지켜볼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