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는 최근 경기에서 승패 균형을 맞추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후안 소토와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중심을 잡은 타선은 꾸준히 점수를 뽑아냈고, 코다이 센가와 프레디 페랄타가 버티는 투수진은 초반 실점을 억제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득점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실점이 그보다 많아 승패에서 손해를 보는 경기가 이어졌다.
라파엘 데버스와 윌리 아다메스가 타선을 이끌고 있지만 불펜에서 힘을 잃는 장면이 반복됐다.
두 팀은 시즌 초반 만난 이후 오랜만에 다시 마주하는데, 그 시리즈에서는 메츠 쪽이 대체로 흐름을 쥐었던 기억이 있다.
최근 네 경기로 좁혀 봐도 메츠가 강세를 지켰던 만큼 이번에도 홈 팀의 타선과 투수진이 어떤 리듬을 보여줄지가 관심사다.
메츠는 연승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고, 자이언츠는 최근 실점을 줄이는 데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이 부분이 이번 경기 흐름을 가를 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