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최근 경기에서 타선이 꾸준히 득점을 뽑아내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바비 위트 주니어와 살바도르 페레스가 중심을 잡는 타선은 상대 투수를 흔들며 승리를 챙기는 경기가 이어졌고, 불펜에서는 세스 루고와 크레이그 킴브럴이 경기 후반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꾸준한 득점력을 유지하며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조지 스프링어가 중심에서 흐름을 만들고 케빈 가우스먼과 제프 호프먼이 초반 실점 막는 힘을 뒷받침하는 구조다.
두 팀이 최근 맞붙었던 경기들을 보면 캔자스시티가 큰 점수 차로 승리한 경기와 접전으로 갈린 경기가 섞여 있어 어느 한쪽이 완전히 흐름을 쥐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최근 몇 차례 만남에서는 캔자스시티가 승리를 더 많이 챙기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접전 양상도 함께 나타났다.
캔자스시티는 최근 득점력이 더 두드러지고 토론토는 실점을 억제하는 흐름이 눈에 들어오는 만큼, 초반 몇 이닝의 득점 전개와 불펜 소모 상태가 경기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