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이어지는 연전입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최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보다 뚜렷하게 나은 흐름을 타고 있다.
홈 경기를 앞둔 휴스턴은 요르단 알바레스와 호세 알투베가 중심을 잡은 타선이 꾸준히 점수를 뽑아내고 있고, 뒷문을 지키는 불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정에 나서는 애리조나는 케텔 마르테와 코빈 캐럴을 앞세운 타선이 상대 투수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스타일로 균형을 잡아왔다.
두 팀의 흐름이 겹치는 지점은 초반과 후반의 실점 관리다.
휴스턴은 경기 초반 실점을 억제하는 힘을 앞세워 온 반면, 애리조나는 후반으로 갈수록 타선 집중력을 살려 점수 차를 좁히는 경기를 여러 차례 만들어냈다.
초반 흐름을 얼마나 지켜내는지와 후반 뒤집기가 다시 나올지가 이번 경기를 가르는 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