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평균 2.35득점 0.85실점으로 15승 4패를 거두며 렌의 1.75득점 1.6실점, 11승 7패와는 뚜렷한 차이를 드러냈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 경기는 전혀 다른 흐름을 보였다.
렌은 전반을 2대0으로 앞서며 선취점을 넘어 경기를 장악했다.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진이 측면 공간을 활용한 좌우 공격으로 위협을 가했지만, 렌의 수비 라인이 초반을 견뎌냈다.
중원에서의 싸움은 경기 흐름을 가를 요소로 지목됐는데, 초반에는 렌의 중원이 경기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은 파리 생제르맹의 반격 무대가 됐다.
2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 전술을 강화한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진이 연이어 골을 터뜨렸다.
결국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렌은 최근 맞대결에서 2026년 2월 14일 3대1 승리 외에는 파리 생제르맹에 밀렸던 기록이 있다.
2025년 12월 7일 5대0 참패, 2025년 3월 9일 4대1 패배 등이 그것이다.
이번 경기는 그러한 역사적 추이와 다르게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