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9일 만의 홈경기입니다
KIA는 최근 20경기에서 평균 6.4득점, 5.1실점을 기록하며 13승 7패로 시즌 중반을 지나고 있다.
김도영과 나성범이 자리한 타선이 꾸준히 점수를 뽑아내는 사이 불펜 쪽 실점도 함께 늘어난 흐름이다.
NC는 같은 기간 평균 5득점, 5.95실점으로 9승 11패에 머물렀다.
최정원을 비롯한 타선이 점수를 내도 뒤에서 더 많이 내주는 경기가 반복된 결과다.
두 팀 모두 타선이 먼저 터지는 경기 흐름을 보였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실점을 억제하는 지점에서 차이가 난다.
KIA는 20경기 동안 득점이 실점보다 1점 이상 앞선 반면 NC는 실점이 득점을 웃돌았다.
초반 몇 이닝에서 얼마나 점수를 지키느냐가 두 팀 모두에게 반복적으로 승패를 가른 변수였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NC가 강세를 보였다.
7월 31일에는 NC가 10-4로 이겼고, 7월 4일에는 NC가 5-4로, 7월 3일에는 NC가 11-3으로 승리했다.
4월 30일에도 NC가 7-2로 이겼지만 4월 29일에는 KIA가 9-4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가 있었다.
KIA는 최근 20경기 평균 득점이 6점대 중반, NC는 실점이 6점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초반 몇 이닝의 흐름이 눈여겨볼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