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최근 20경기에서 5.15득점 3.6실점으로 11승 8패를 기록했다.
LG는 같은 기간 5.5득점 5.25실점으로 10승 9패를 남겼다.
두산은 득점과 실점 격차가 상대적으로 크게 벌어져 있고, LG는 득점력은 앞서지만 실점도 함께 늘어난 흐름이다.
두산 타선에서는 양의지와 정수빈이 중심을 잡고 있고, LG는 오스틴과 홍창기가 상위 타순에서 흐름을 만든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은 팽팽하게 갈렸다.
9월 1일에는 LG가 3-1로 이겼고, 8월 2일에는 두산이 8-3으로 승리했다.
8월 1일에는 2-2로 비겼고, 7월 31일에는 두산이 4-2로 이겼다.
6월 21일에는 LG가 9-3으로 크게 앞선 경기가 있었다.
최근 5경기만 놓고 보면 LG 2승, 두산 2승, 무승부 1로 balance가 맞춰져 있고, 지금은 LG가 1연승을 이어가는 시점에서 다시 만난다.
두산은 초반 실점을 억제하는 경기에서 승수를 쌓아온 흐름이 있고, LG는 타선의 득점력이 늘어난 만큼 불펜 소모도 함께 커진 경기가 많았다.
이 경기에서는 초반 두세 이닝의 득점 여부와 후반 불펜 운용이 지난 다섯 경기의 흐름을 이어갈지 가늠할 대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