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틱스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9월 1일 오전 9시 5분 맞붙는다.
두 팀은 최근 20경기에서 나란히 8승 12패를 기록하며 비슷한 굴곡을 겪었다.
애슬레틱스는 경기당 평균 4.6득점을 냈지만 5.55실점을 내주며 타선이 만든 흐름을 마운드가 지키지 못하는 장면이 반복됐고, 텍사스 레인저스는 3.4득점 4.5실점으로 득점 자체가 무뎌진 채로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타선에서는 코리 시거와 잰더 보가츠가 중심을 잡는 텍사스 레인저스 내야, 브랜던 니모가 지키는 외야가 눈에 띄고, 애슬레틱스는 로렌스 버틀러와 타일러 소더스트롬이 중심 타순에 자리한다.
마운드에서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제이콥 디그롬과 매켄지 고어, 애슬레틱스의 제프리 스프링스가 초반 실점 막는 힘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두 팀은 8월 15일 3-8, 16일 5-3, 17일 2-5로 점수가 크게 벌어진 경기를 치렀고, 4월 26일에는 3-4, 27일에는 2-1로 접전을 벌인 기록도 있다.
애슬레틱스는 최근 경기당 실점이 5점대 중반까지 늘었고, 텍사스 레인저스는 득점이 3점대 중반으로 줄어든 채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두 기록이 이번 경기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지켜볼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