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는 최근 경기에서 득점력이 눈에 띄게 둔화된 채 실점이 쌓이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로빈 고젠스와 에딘 제코가 공격 전개의 중심에 서 있지만 수비 라인은 상대에게 쉽게 기회를 내주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승패 기록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반면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최근 대부분의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해리 케인과 조슈아 키미히를 중심으로 한 중원과 전방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공격 전개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김민재가 지키는 수비 라인은 실점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두 팀이 최근 맞대결에서 쌓아온 기록을 보면 뮌헨 쪽이 지속적으로 흐름을 주도해왔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그 흐름이 이어질지, 아니면 샬케가 홈에서 다른 양상을 만들어낼지는 경기 초반 실점 여부에서 갈릴 수 있다.
샬케의 수비 라인이 얼마나 버텨내느냐와 뮌헨의 공격진이 얼마나 빠르게 득점을 만들어내느냐가 이번 경기의 핵심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