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마 앤틀러스는 최근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보다 뚜렷하게 나은 흐름을 타고 있다.
공격진에서는 레오 세아라와 노노 기미토가 골문 앞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고, 중원에서는 시바사키 가쿠가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반면 우라와는 최근 실점이 늘어난 흐름 속에서 수비 라인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며, 마테우스 사비우를 앞세운 공격 전개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두 팀은 홈팀 가시마의 안방에서 여러 차례 만나 왔고, 최근 맞대결에서는 가시마 앤틀러스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보다 더 많이 웃었다.
가시마는 초반 실점을 억제하며 리드를 지키는 경기 운영을 이어 왔고, 우라와는 후반 들어 흐름을 뒤집는 장면을 만들어야 하는 쪽에 서 있다.
가시마의 안정된 수비 라인과 우라와의 공격 전환 속도가 이번 경기에서 어떻게 맞물릴지 지켜볼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