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치러진 이 경기에서 수원 삼성은 후반전 선취점을 기록한 뒤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 분석에서 지적된 초반 실점 문제는 전반 결과로는 나타나지 않았다.
김해시청은 최근 18경기 평균 2실점을 기록 중이던 수비 라인이 전반 40분간 무실점을 유지했다.
수원 삼성 역시 경기당 0.95실점의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한 최근 흐름을 이어갔으나, 선취점은 후반으로 밀려났다.
3월 21일 맞대결에서 수원 삼성이 3-0으로 승리했던 것과 달리, 이번 경기는 훨씬 더 팽팽한 흐름 속에서 진행됐다.
당시 김해시청이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던 것처럼 이번에도 같은 결과가 나왔지만, 수원 삼성의 공격 전개는 이전 경기만큼 활발하지 않았다.
결국 수원 삼성의 경기당 1.4득점 기록과 최근 11승 5패의 성적은 이 경기에서도 작용해 단 1점의 승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