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분석에서는 두 팀의 최근 흐름이 뚜렷하게 대조된다고 짚었다.
부산은 최근 20경기에서 11승 6패를 기록하며 평균 1.9득점, 1.45실점으로 공격과 수비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용인시청은 같은 기간 3승 6패에 그쳤고 평균 1.21득점, 1.53실점으로 득점력이 낮으면서 실점이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실제 경기는 이 분석과 달랐다.
부산의 공격진은 전반전부터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 종료 시점에 양 팀 모두 0점을 기록했으나 후반에 용인시청이 선취점을 냈고 추가 득점까지 거두며 2-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부산의 수비 라인은 경기 전 기대했던 것과 달리 두 점을 내주었다.
4월 11일 부산은 용인시청을 2-0으로 이겼다.
이번 경기에서는 같은 스코어로 용인이 복수에 이르렀다.
두 팀의 최근 2경기 전적은 1승 1패로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