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분석에서 주목했던 두 팀의 상반된 흐름이 경기장에서 어느 정도 드러났다.
수원FC는 최근 20경기에서 평균 2.05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고, 이날 경기에서도 2득점을 올렸다.
수원 삼성은 같은 기간 평균 1.45득점을 기록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2득점을 넣으며 평소보다 높은 공격력을 보였다.
수비 면에서는 양 팀 모두 각 2실점씩을 허용했다.
수원 삼성이 최근 20경기에서 평균 0.85실점으로 실점을 억제해왔던 흐름이 이번 경기에서는 달랐다.
반면 수원FC는 평소 1.35실점 수준의 실점을 허용하던 패턴을 유지했다.
결국 두 팀 모두가 공격과 수비 양 측면에서 평소 흐름을 완전히 따르지 않은 경기가 펼쳐졌다.
수원 삼성의 공격력 상향과 수비 이완이 맞물리면서 전체적으로 높은 스코어의 경기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