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은 최근 20경기에서 평균 1.45득점, 0.9실점을 기록하며 11승 4패를 쌓았다.
같은 기간 천안시티FC는 1.25득점, 1.4실점으로 4승 8패에 머물렀다.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는 수원 삼성이 네 차례 승리를 가져갔는데, 그중 2025년 10월 12일 경기에서는 5-0으로 크게 앞선 기록도 있다.
2024년 9월 14일 경기에서는 천안시티FC가 2-1로 승리를 챙긴 바 있어 완전히 일방적인 관계는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양 팀 중원의 볼 소유 싸움이 먼저 눈에 띈다.
수원 삼성은 한현서와 양현종이 중원에서 공을 다루며 공격 전개를 이끄는 역할을 맡고 있고, 수비 라인에서는 홍정호가 중심을 잡는다.
천안시티FC는 최규백이 수비 라인을 지휘하고, 박주원이 골문을 지키며 실점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승엽은 공격 지점에서 득점 기회를 만드는 역할을 해왔다.
지켜볼 지점은 초반 실점 막는 힘이다.
수원 삼성은 최근 20경기 평균 실점이 1점 아래로 낮게 관리돼 왔고, 천안시티FC는 같은 기간 실점이 1.4점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반면 득점 쪽에서는 두 팀 모두 1점대 초중반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수비 안정성과 득점 전환 사이에서 어느 흐름이 이어질지, 경기 초반 흐름을 통해 가늠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