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경기 성적으로 보면 두 팀의 격차는 뚜렷했다.
화성FC는 10승 4패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고, 평균 1.7득점 1.05실점으로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균형을 맞춘 상태였다.
반면 전남 드래곤즈는 2승 11패에 그쳤으며, 실점이 평균 1.8점으로 늘어난 채 고전 중이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달랐다.
전남 드래곤즈가 실점 억제에 이르며 최근 부진을 깨고 승리를 거뒀다.
맞대결 기록도 흐름이 바뀌었다.
2026년 4월 화성FC의 1-0 승리, 2025년 9월 2-1 승리로 화성FC가 연승한 뒤, 2025년 5월 3-2 승리, 2025년 4월 2-1 승리로 전남 드래곤즈가 되찾았던 상황에서, 이날 경기로 전남이 다시 앞선 것이다.
중원 싸움이 관전 포인트였던 만큼 양 팀이 어떤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갔는지 추후 분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