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 맞대결에서 용인시청이 4-1로 승리한 이후 두 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최근 20경기 기록에서 용인시청은 4승 7패 평균 실점 1.45를 유지했고, 김해시청은 2승 12패에 평균 실점 1.8이라는 수치로 뒤처져 있었다.
이번 경기 결과는 그 격차가 일치했음을 보여준다.
경기 전 분석에서 두 팀 모두 실점 관리의 과제를 안고 있었다.
김해시청의 수비 라인은 초반의 실점 억제에 이르지 못했고, 용인시청의 공격진은 초반부터 결정력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중원에서의 경쟁과 골문 수비 역량이 경기를 좌우할 변수였지만, 용인시청이 이 대목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전반 종료 시점에 경기가 완전히 결정되면서 후반 운영까지 순조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