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는 최근 20경기에서 2승 15패, 경기당 0.55득점 1.45실점에 그치며 좀처럼 흐름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공격 전개에서는 라피타와 푸가가 최전방에서 활로를 찾는 역할을 맡고 있고, 수비 라인은 페르난도 칼레로를 축으로 실점 최소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같은 기간 10승 8패, 경기당 1.45득점 1.4실점으로 공수 균형을 유지하며 시즌을 치러왔다.
훌리안 알바레스가 공격진 중심에서 골 기회를 만들고 있고, 중원에서는 코케와 이강인이 경기 템포를 조율하는 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은 2018년 2월 11일 1대0, 2017년 9월 17일 0대1, 2017년 4월 2일 2대0, 2016년 10월 30일 2대4까지 네 경기 모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승리로 마무리했다.
특히 2016년 10월 30일 경기에서는 말라가가 2골을 넣고도 4실점을 하며 무너졌던 기록이 남아 있어, 공격이 터지더라도 뒷문 단속이 관건이었던 과거 사례로 남는다.
이번 경기에서는 말라가의 최근 20경기 1.45실점이라는 수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45득점이 어떻게 맞물릴지가 관전 포인트다.
말라가가 경기 초반 실점을 얼마나 억제하느냐,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중원이 경기 흐름을 어떻게 가져가느냐가 이날 스코어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