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포르티보 라코루냐는 최근 20경기에서 2승 10패, 경기당 0.9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같은 기간 말라가는 2승 15패로 승수가 더 적고, 경기당 득점도 0.55점에 그쳐 두 팀 모두 득점력 저하가 뚜렷하다.
실점 억제 면에서는 데포르티보 라코루냐가 2점, 말라가가 1.5점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다득점 장면이 자주 나오기는 쉽지 않은 흐름이다.
관전 포인트는 양 팀 공격진의 마무리 능력이다.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는 피에르에므리크 오바메양이 최전방에서 골 결정력을 책임지고 있고, 앙헬리뇨가 측면에서 공격 전개와 수비 가담을 함께 맡는다.
말라가는 라피타가 공격진 중심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하고, 중원에서는 푸가가 볼 배급과 압박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두 팀 모두 최근 경기당 실점이 1점대 후반에서 2점 사이로 나타나는 만큼, 수비 라인의 집중력이 경기 흐름을 가를 변수로 꼽힌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 기록을 보면 2018년 4월 7일 말라가와의 원정에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가 3대2로 이겼고, 2017년 11월 19일 홈에서는 2대3으로 말라가에 졌다.
2017년 4월 15일에는 원정에서 2대0으로 이겼고, 2016년 11월 26일 홈에서는 3대4로 패한 기록이 있다.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는 최근 20경기 득점이 0.9점으로 상대적으로 높고, 말라가는 실점이 1.5점으로 낮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 초반 실점 여부가 경기 흐름을 살펴볼 만한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