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20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05득점을 기록해온 흐름에 맞춰 이날도 다득점을 올렸다.
중원의 발베르데와 브라임 디아스가 공을 배급하고, 양 측면에서 공격진이 지원하는 구조 속에서 선취점을 냈다.
전반을 1대1로 마친 뒤 후반에 추가 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돌아섰다.
에스파뇰은 경기당 1.15점대의 낮은 득점력을 벗어나 전반에 선제골을 얻었으나, 경기당 1.75점의 높은 실점을 기록해온 약점이 드러났다.
중원의 에두 엑스포시토가 경기를 조율하고 최전방의 키케 가르시아가 공격을 이끌었지만, 수비 라인의 안정성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후반에 역전을 허용했다.
최근 다섯 번의 맞대결에서 2025년 2월 2일 1대0 승리 이후로 다시 한 번 점수를 내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