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분석에서는 양 팀 모두 저조한 득점력이 다득점 장면을 만들기 어렵다고 짚었다.
최근 20경기 기준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는 경기당 0.9득점, 말라가는 0.55득점을 기록했고, 실점은 각각 2점과 1.5점 수준이었다.
실제 경기는 이러한 흐름과 일치하며 양 팀이 각 1골씩만 넣고 나누는 결과로 이어졌다.
데포르티보 라코루냐가 전반에 먼저 선취점을 올렸다.
경기 전 분석에서 지적했던 초반 실점 여부가 경기 흐름을 판가름할 변수라는 평가는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의 선제골로 나타났다.
그러나 말라가는 곧바로 추격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지난 2018년 4월 7일 데포르티보 라코루냐가 3대2로 이긴 이후 양 팀의 맞대결에서는 기복이 컸으나, 이번 경기는 한 걸음 물러선 결과로 마감됐다.
양 팀의 수비 라인이 상대의 추가 득점을 막는 데 집중한 모습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