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테는 최근 20경기에서 평균 1.3득점 1.6실점을 기록하며 8승 8패를 남겼고, 오사수나는 같은 기간 평균 1.3득점 1.45실점으로 6승 9패에 그쳤다.
두 팀 모두 공격에서 큰 폭발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실점 관리 면에서는 오사수나가 근소하게 나은 수치를 보였다.
승패 편차가 크지 않은 만큼 경기 초반 흐름을 누가 먼저 가져가느냐가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공격 전개에서는 오사수나의 안테 부디미르가 최전방에서 공을 받아주는 역할을 맡고, 루벤 가르시아가 중원에서 연결 고리 역할을 하며 골키퍼 세르히오 에레라가 후방을 지킨다.
레반테는 브루기와 호르헤 카벨로가 공격 전환의 중심에 서 있고, 아이사 만디가 수비 라인에서 상대 공격을 저지하는 임무를 맡는다.
양 팀 모두 중원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을 보면 2026년 5월 9일 오사수나와 레반테의 경기에서는 3대2로 레반테가 승리를 가져갔고, 2025년 12월 9일 레반테 홈경기에서는 오사수나가 2대0으로 승리했다.
그 이전인 2022년 3월 20일에도 오사수나가 3대1로 이겼으며, 2021년 12월 6일에는 0대0 무승부, 2021년 2월 15일에는 오사수나가 1대0으로 이긴 기록이 남아 있다.
레반테는 최근 20경기 실점이 다소 늘어난 반면 오사수나는 승수 자체는 적지만 실점 억제 지표가 소폭 낮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지켜볼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