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 중 세 차례가 무승부로 끝난 흐름이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졌다.
전반전은 양 팀의 철저한 수비 라인 운영으로 골 없는 무승부로 진행됐다.
경기 전 관전 포인트로 꼽혔던 중원 싸움은 양쪽 모두 중거리 볼 배분에 집중하며 흐름이 엉켜 있었다.
리얼 솔트레이크가 후반전에 선취점을 냈지만,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의 공격진이 동점을 만들며 경기가 결판나지 않았다.
최근 20경기 평균 1.15득점을 기록한 미네소타는 이번 경기에서도 저조한 공격력을 벗지 못했다.
리얼 솔트레이크의 1.6득점 평균은 후반 선취점 장면에서 나타났으나, 수비 안정성 부분에서 실점 억제라는 과제가 남았다.
양 팀의 승패가 팽팽하게 갈린 시즌 흐름은 경기 결과에 그대로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