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시애틀은 평소 1.35득점 수준의 기록과 일치하게 무득점으로 끝났다.
경기는 전반 45분간 0대 0으로 교착 상태가 이어졌다.
밴쿠버의 수비 라인이 초반 실점 막는 힘을 발휘한 가운데, 후반으로 접어들며 상황이 바뀌었다.
밴쿠버 공격진이 선취점을 기록한 뒤 추가 득점까지 들어맞으며 경기를 장악했다.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2무 2승 1패로 팽팽했던 두 팀은 이번 경기에서 밴쿠버의 상대 상위가 명확했다.
평균 실점 1.15인 밴쿠버가 시애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반면, 시애틀의 중원은 창의적인 플레이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밴쿠버는 후반 주도권을 쥐며 일관된 득점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