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분석에서 샬럿 FC는 최근 20경기 8승 8패로 공수 균형을 유지한 반면 토론토 FC는 5승 7패로 실점이 득점을 웃도는 흐름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실제 경기에서는 양 팀 모두 3골씩 터뜨리며 다득점 경기를 펼쳤다.
샬럿 FC는 선취점을 낸 후 전반을 2-1로 마무리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중원의 애슐리 웨스트우드와 측면의 윌프리드 자하를 중심으로 한 공격진의 움직임이 가시화된 모습이었다.
다만 토론토 FC도 후반으로 가면서 반격을 강화했다.
최전방의 조슈아 서전트와 중원의 조나탄 오소리오를 통한 공수 연결이 작동하며 3골을 몰아쳤다.
경기 전 양 팀의 공수 격차는 크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동점으로 마무리되며 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과거 맞대들에서 자주 나왔던 다득점 경기의 패턴이 이번에도 반복된 가운데, 초반 주도권만으로는 경기를 결정짓기 어려운 상황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