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비되는 상황이 경기에 반영되었다.
세인트루이스 시티는 전반 종료 시점에 1점을 앞서 나갔고, 결국 1-1로 비기며 마무리했다.
프리뷰에서 제시된 관전 포인트들은 경기 흐름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인트루이스 시티 수비 라인을 주도해온 로만 뷔르키의 골문 지키기와 중원의 마르셀 하르텔의 경기 조율은 전반에 선취점이라는 결실로 나타났다.
다만 후반 상황은 달랐다.
스포팅 캔자스시티는 경기 후반부에 공격진을 강화하며 균형을 맞췄다.
최근 득점력 부족을 드러낸 팀이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동점골을 냈다.
마누 가르시아가 이끄는 중원 싸움은 양 팀이 나눈 형태로 흘렀다.
초반 세인트루이스 시티의 수비 안정성이 돋보였으나, 후반 전개에서는 스포팅 캔자스시티도 흐름을 잡으며 한 점을 거두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