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분석에서 양 팀의 실점 증가가 주목됐는데, 필라델피아의 수비 라인은 이날 상대 공격진을 효과적으로 제어했다.
반면 뉴욕의 수비진은 필라델피아의 공격 전개를 막아내지 못했다.
필라델피아는 브루노 다미아니와 밀란 일로스키로 구성된 공격진이 중원의 요반 루키치와의 연결을 통해 지속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최근 맞대결 기록에서 필라델피아가 강세를 보여온 것으로 평가됐고, 이날 경기는 그러한 흐름이 이어진 결과였다.
필라델피아는 초반 실점 억제와 후반 집중력 모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뉴욕은 경기 전부터 지적된 문제인 실점 증가 추세를 되풀이했다.
에밀 포스베리와 루발카바 등 공격 전개 중심의 선수들이 활동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필라델피아는 안방에서의 강세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승점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