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팀버스는 공수 균형이 조금 더 안정적이었지만 7승 9패로 승수를 크게 늘리지 못했다.
실제로는 오스틴이 전반에 선취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고, 최종 2-1로 원정 승리를 거두며 최근 맞대결 전적을 2승 2패 1무로 만들었다.
경기 전에는 중원 운영과 최전방의 공격 흐름이 경기의 변수로 꼽혔다.
오스틴의 중원과 최전방 움직임이 포틀랜드의 측면 공격보다 더 효과적으로 작용했다는 점이 승패를 갈랐다.
최근 다섯 경기의 맞대결이 한 골 또는 두 골 차의 접전이었던 양상은 이번 경기에서도 일치했다.
오스틴은 최근 20경기 평균 1.2득점을 기록해온 팀이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2득점을 올리며 공격력을 드러냈다.
포틀랜드는 최근 다섯 경기 중 2승을 거두면서도 이 경기에서는 1점에 그쳤다.
오스틴은 1연승을 이어가며 고전해온 시즌에 탄력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