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시티는 최근 흐름에서 실점이 득점보다 많은 경기를 자주 겪으며 승패가 엇갈렸다.
공격진에서는 이반 앙굴로와 마르틴 오헤다가 전방 움직임의 중심을 잡고 있고, 중원에서는 에두아르 아투에스타가 공수 연결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아왔다.
수비 라인은 데이비드 브레칼로와 그리핀 도르시를 축으로 안정을 찾으려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샌디에이고 FC는 득점과 실점이 거의 맞아떨어지는 균형 잡힌 경기를 치러왔다.
마르쿠스 잉바르첸과 키어런 사전트가 공격 전개의 중심에 서 있고, 중원에서는 아니발 고도이가 경기 흐름을 조율하는 역할을 해왔다.
두 팀 모두 골문 앞 집중력이 승부를 가르는 대목이었던 만큼, 올랜도 시티의 실점 막는 힘과 샌디에이고 FC의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이 이번 경기에서 어떻게 맞부딪힐지가 관건이다.
홈에서 반등을 노리는 올랜도 시티와 원정에서도 꾸준함을 유지해온 샌디에이고 FC의 최근 궤적이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