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는 최근 20경기에서 평균 1.1득점 1.5실점을 기록하며 7승 8패로 균형 잡힌 흐름을 이어왔다.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그라니트 자카와 측면에서 속도를 더하는 사이먼 아딩그라가 공격 전개의 중심에 서 있고, 수비 라인에서는 댄 발라드가 안정감을 책임지고 있다.
반면 입스위치는 같은 기간 평균 1득점 2.45실점, 2승 14패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공격진에서는 케인 판 외벌런이 꾸준히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팀 전체 득점력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번 맞대결은 두 팀의 최근 성적이 뚜렷하게 대비되는 가운데 열린다.
입스위치는 중원에서 사샤 루키치가 볼 배급을 맡아 흐름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고, 골문을 지키는 셸 스허르펀의 선방이 실점을 얼마나 줄여줄지가 관전 포인트다.
선덜랜드 쪽에서는 초반 실점 막는 힘이 최근 흐름을 이어가는 데 관건으로 꼽힌다.
두 팀 모두 최근 맞대결 자료가 없어 이번 경기가 새로운 기준점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지켜볼 지점은 초반 흐름이다.
선덜랜드는 실점을 비교적 낮게 관리하며 균형을 잡아온 반면, 입스위치는 최근 20경기에서 두 배 이상의 실점을 기록하며 흔들리는 장면이 잦았다.
두 팀의 득점과 실점 흐름이 이번 경기에서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지켜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