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에서 지적한 초반 10분 안팎의 실점 여부가 경기 분위기를 좌우할 것이라는 관찰과는 달리, 본머스의 수비 라인이 전반 내내 견고함을 유지하며 선취점을 냈다.
맨체스터 시티의 최전방 공격진과 측면의 움직임이 전반에는 본머스의 골문을 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후반에는 맨체스터 시티가 득점력을 회복했고, 최근 20경기 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온 두 팀의 개별 공격력이 결국 맨체스터 시티 쪽으로 기울었다.
본머스는 좋은 흐름에도 불구하고 후반 집중력 흔들림이 패배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