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벤테는 최근 20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85득점을 기록해온 공격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선취점부터 경기의 흐름을 장악한 트벤테는 전반을 2-0으로 마감했다.
수비 라인의 로빈 프뢰퍼와 다안 로츠 중심의 안정적인 수비도 기대를 벗지 않았다.
후반에도 공격진의 압박이 계속되면서 추가 득점을 거뒀다.
반면 캄뷔르는 같은 기간 경기당 평균 2.65실점으로 내려앉은 수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경기 전 지켜볼 대목으로 꼽혔던 초반 실점 상황도 일치했다.
트벤테가 경기 초반부터 캄뷔르 수비를 흔들었고, 캄뷔르의 중원 장악 시도는 무위로 돌아갔다.
늦게 하나의 골을 거두었으나 경기의 대세를 바꾸기에는 부족했다.
지난 2021년 8월 29일 승리 이후 3년 이상 트벤테에게 연패하는 흐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