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은 3월 1일에도 2-2로 맞선 바 있으며, 이번이 연속으로 같은 스코어의 무승부가 됐다.
경기 전 분석에서는 양 팀의 실점 시간대가 경기를 가를 변수로 지적됐다.
용인시청은 후반 중반 이후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향을 보였고, 천안시티FC는 전반 초반 실점을 허용하는 경우가 잦았다.
실제 경기에서 용인시청은 전반에 선취점을 냈으나 전반 종료 때까지 1-1 동점이 됐다.
이는 천안시티FC가 전반 초반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부분에서 동점골을 만들어낸 것으로, 초반 실점 관리가 충분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최근 18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17득점을 기록 중인 용인시청과 평균 1.15득점을 올리는 천안시티FC 모두 공격진의 화력이 부족해 보였다.
두 팀은 중원에서의 볼 점유 다툼 속에서 호각의 경쟁을 펼쳤고, 그 결과가 2-2 무승부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