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싱 산탄데르가 선취점을 내며 경기를 주도했으나, 비야레알이 2점을 추가해 역전했고, 라싱 산탄데르가 다시 동점을 만들며 흐름이 뒤바뀌었다.
경기 전 관전 포인트로 지적된 초반 수비 안정성은 달랐다.
비야레알이 최근 20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45실점으로 꾸준한 수비를 유지해온 것과는 달리, 전반 45분 만에 2실점을 내주며 조직력이 흔들렸다.
중원 장악력도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양 팀이 공격과 수비를 반복하는 박진감 넘친 흐름이 이어졌다.
비야레알의 공격진은 측면 움직임과 전방 압박 속에서 2골을 기록했고, 수비 라인은 라싱 산탄데르의 빠른 빌드업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으며, 두 팀 사이 첫 맞대결을 통해 기록되는 데이터가 앞으로의 전술 운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