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경기 평균 득점이 나란히 1.45골로 같았던 두 팀은 경기 내내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경기 전 기사가 지적했던 수비 안정성의 차이는 경기 결과에 반영되지 않았다.
발렌시아가 발렌시아가 경기당 1.25실점으로 셀타 비고의 1.4실점보다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왔다는 점과 달리, 이날 두 팀의 수비 라인은 모두 초반 실점을 억제하며 경기를 이끌어갔다.
양 팀의 공격진은 지속적인 시도에도 골대를 흔들지 못했으며, 중원에서의 볼 소유권 싸움이 경기의 흐름을 결정했다.
최근 맞대결에서 셀타 비고가 강세를 보여왔던 것과 달리, 이번 경기에서는 어느 팀도 강세를 보이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측면 공격 운영이 가능했으나 마무리 단계에서 리듬을 찾지 못했고, 셀타 비고의 공격 전환도 최종 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