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로마는 최근 경기들에서 안정적인 공격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디발라와 코네 엠마누엘이 중원과 최전방을 오가며 공격의 방향을 잡아주고 있고, 만치니와 은디카가 지키는 뒷선도 실점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웨슬리를 앞세운 측면 침투 역시 로마 공격의 활력을 더하는 요소로 자리잡았다.
아탈란타는 상대적으로 득점이 적은 대신 실점 관리에서 균형을 잡아온 팀이다.
스칼비니와 자파코스타가 중심을 잡은 수비 라인은 꾸준함을 보였고, 스카마카와 라스파도리가 전방에서 기회를 만드는 역할을 맡고 있다.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최근 들어 아탈란타가 흐름을 쥐어온 편이었고, 로마는 홈에서 그 흐름을 바꿔야 하는 위치에 서 있다.
로마의 공격 전개와 아탈란타의 실점 관리가 이번 경기에서 어떻게 부딪히는지가 관전의 축이 된다.